연금보증지급기간 100세까지 확대

녹십자생명의 '평생그린연금보험'은 연금보증지급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해 조기사망시에도 유가족이 충분한 연금을 수령할 수 있고,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중증치매상태가 된 경우 연금을 두배로 지급받을 수 있는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연금지급방식(조기고액형, 종신, 상속, 자유, 장기간병연금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장기간병연금형을 선택하면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중증치매상태가 된 경우 연금을 두배로(10회한) 받을 수 있다. 연금지급방식은 연금개시전까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며, 중도인출, 추가납입, 납입일시중지제도 등을 활용해 보험료 납입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가입은 15세부터 적립형은 65세, 즉시형은 80세까지 가능하며, 연금개시는 45세부터 가능하다.
보험료는 월납보험료 1구좌 기준 10~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가입 할 수 있다.
금리는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2011년 2월 기준 5.0%)을 적용하기 때문에 노후생활에 필요한 고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최저 3.0%(10년 초과시 2.0%)의 금리를 보장해 저금리시대에도 안정적인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 대상이 된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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