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김자혜 기자)NH투자증권은 26일, VIP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행사인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9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매년 두 차례씩 서울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노년·은퇴설계 관련 권위있는 전문가인 한경혜 교수를 비롯, ‘트렌트 코리아 2016’의 저자 김난도 교수 등 대한민국의 최고 멘토들과 함께 매주 월요일(총 6주)마다 동안 풍요로운 노후준비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대 캠퍼스투어’ 및 ‘스스로 해보는 실내원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원하는 수강생들은 일대일 맞춤 세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김재준 WM사업부대표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고객들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며,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안고 계신 분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같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변함없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자혜 기자 kimj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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