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가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非미국 기업 주식 미국예탁증서(ADR)에 대해 소개하는 책(U.S. ADR GUIDE)을 업계 최초로 발간했다.
U.S ADR GUIDE는 현재 신한금융투자에서 주식투자가 가능한 25개국 외에 16개 국가(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덴마크, 인도,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멕시코, 노르웨이, 페루,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웨덴, 대만, 터키)의 대표 ADR과 한국기업의 ADR 등 51개 대표 ADR에 대한 정보를 담은 소개자료이다.
한글로 구성돼 있고 42개 국가의 대표 기업들에 대한 투자정보가 국가순·티커순·종목순으로 정리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이수연 부장은 “글로벌 기업투자 정보를 한글로 보기 쉽게 제공해 해외주식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자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투자정보 제공 및 마켓가이드 발간을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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