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올 여름의 기록적인 폭염을 다양한 볼거리로 이겨내는 고객을 위해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U+tv가 좀비 특집관과 영화 VOD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부산행’의 10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천만 좀비 탄생! 할인행’ 프로모션을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원조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 VOD 구매시, 다음 시즌의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최신 인기영화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곡성’,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독수리 에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조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드풀’ 중 세 편을 보면 한 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4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인기영화 3+1 스탬프 쿠폰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찜통 더위를 날려줄 공포 좀비물을 부담 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어 연이은 폭염경보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U+tv는 내셔널지오그래픽, BBC, 디스커버리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제작 방송사와 제휴해 1000여편의 명품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발레, 미술전시 등 공연예술 VOD 총 310편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U+tv 아트&클래식’을 선보이며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국내 IPTV 서비스를 선도 중이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