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골은 특유의 아름다운 소리로 영국과 일본 등 해외 상류층 사이에서 선호되는 문화로 우수 고객에게 오르골 특유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오르골 연주를 들어보는 오르골 음악회와 심신을 자연 치유하는 오르골 테라피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오르골은 일본의 마사토 황태자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태교, 명상 등에 애용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을 통해 VVIP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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