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쏘카가 7월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성수기 프로모션 ‘얼리 베케이션(Early Vacation) 이벤트’의 일환으로 드라이빙 위크를 진행한다.
쏘카의 ‘드라이빙 위크’는 그동안 쏘카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성수기 이벤트 1탄으로, 4일 오후 3시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쏘카 차량 10분 이용시 요금 200원(보험료 별도, 1시간당 700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을 제공한다.
쏘카의 인기 차종인 미니쿠퍼의 평균 이용시간으로 사용 금액을 계산해보면 3시간 기준 대여 요금 3600원과 보험료 2100원을 포함해 5700원(주행요금 별도)으로 기존 요금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가격 할인은 쏘카에 신규 가입시 제공되는 2시간 무료 쿠폰과도 동시에 적용 가능해 3시간 이용시 1900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얼리 베케이션 위크 기간 내, 전지역에 배차되는 신차 약 1000대에 츄앤 고구마츄, 츄앤 완두츄, 사브작 육포로 구성된 ‘청정원 간식패키지’를 랜덤으로 제공해 쏘카 이용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여행길을 제공 할 예정이다.
쏘카 임영기 사업본부장은 “초여름, 카셰어링 수요가 높은 시즌에 드라이빙 위크를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드라이빙 위크를 시작으로 7월 한 달 간 이어질 다양한 얼리 베케이션 이벤트 역시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쏘카는 이번 성수기 시즌 쏘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최근 업계 최초로 런칭한 공유차량 딜리버리 서비스 ‘도어투도어(D2D)’ 이용시 일부 차종에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의 유아용 카시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쏘카 얼리 베케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이나 페이스북 페이지,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