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박성경 기자) 우리카드는 LG U+와의 제휴를 통해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는LG U+에서 최근 소비자트렌트를 반영해 출시한 ‘엑스스킨’등 중저가형 단말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할인 혜택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카드로 통신요금 자동이체 신청을 하고 전월 사용 실적이30만원 이상이면3천원 통신료 할인, 70만원 이상 시에는5천원까지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모든 영화관 2000원 할인,스타벅스·커피빈10%할인,아웃백·빕스10%할인 및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할인 등 파격적인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영화관, 커피, 레스토랑은 업체에서 제공하는 쿠폰이나 멤버십할인과 중복혜택이 가능해 실제 할인혜택은 더 커진다.
이 카드는 우리카드 전용 발급센터또는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발급 후 에는 LG U+고객센터로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우리카드 홈페이지나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경 기자 psk@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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