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 (무)슈퍼플러스변액연금보험 출시
카디프생명, (무)슈퍼플러스변액연금보험 출시
  • 이나영
  • 승인 2011.03.05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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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생명이 연금개시 전 10년 동안 유지시 한도 제한 없이 보험 기간 중 가장 높은 기준가격을 보증하는 ‘(무)슈퍼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준가격을 매월 제6영업일에 평가한 후 한도 제한 없이 최고 기준가격을 보증하는 상품으로 연금개시 전 10년 동안 유지시 한번 상향된 기준가격은 향후 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만기에 그대로 보증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펀드 하나로 우수한 펀더멘털과 성장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증시(KOSPI200지수) 및 홍콩에 상장된 중국의 우량기업(HSCEI지수)과 기타 무위험자산(채권, 유동성 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이 자동적으로 조정되므로 고객은 펀드 변경이나 펀드별 투자비중을 신경 쓰지 않고 마음 놓고 연금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연금개시시점(계약 후 10년)에는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더불어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보증하므로 최악의 상황에도 원금 손실의 우려가 없어 매우 안정적이다.


긴급 자금이 필요한 경우라면 해지환급금 이내 중도인출 또는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10년 보험기간이 만기시 연금이 아닌 일시금으로도 수령할 수 있어 목적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35~70세이고, 고객의 자산운용계획에 따라 적립형(월납)과 거치형(일시납)을 선택할 수 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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