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은 대표 카시트 라온(LAON)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에 이어 iF까지 수상한 것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순성은 라온의 세계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을 기념해 ‘최상의 안전, 완벽한 디자인의 만남’을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라온의 세 가지 디자인 포인트를 본인 블로그에 이미지 3장과 함께 소개하면 된다. 이미지는 순성 공식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해당 포스팅 URL은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완료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온 카시트를 증정한다.
세계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을 기념한 더블 기획전도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은 순성 카시트 구매후기 작성자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100% 당첨되는 ‘아리따움 모바일 상품권’ 2매를 증정한다.
국내 유아용 카시트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관왕에 오르며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순성의 라온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최상의 안전과 완벽한 디자인을 갖춘 카시트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라온의 측면 S라인은 사고 시 아이의 머리와 측면 전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컴팩트한 베이스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완벽한 고정과 편리한 장착을 동시에 제공한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라온이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순성만의 안전철학을 기반으로 제품 설계와 디자인을 동시에 진행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2관왕 수상 기념 이벤트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라온의 우수한 디자인과 안전성을 더욱 인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순성산업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1년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카시트 안전성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순수 기술 및 자체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출시된 순성의 카시트 전제품은 카시트 업계 최초로 국내 기준(KC)과 유럽 기준(ECE R44/ 04), 그리고 중국의 안전 기준(CCC) 까지 모두 획득한 바 있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