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보험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연금가입대상 고객의 성향과 표준약관, 표준질병분류표 및 전염병예방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을 출시했다.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은 유배당 상품으로 실세금리에 배당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여유자금이 생길 경우 유니버설 특약으로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다.
또 부부형의 경우 주피보험자 사망시에도 배우자 생존시까지 연금 지급한다. 특히 피보험자가 사망해도 100세까지 보험금 지급을 보증하는 100세 보증 종신연금형을 신설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15~72세이고, 연금지급 연령은 45세부터다. 연금지급방식은 정기연금형과 종신형, 상속형, 자유설계연금형 등이 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