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태용 기자)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가 오는 16일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등 증권전문방송에 출연중인 여의도금융센터 직원들이 강사진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오는 16일과 17, 23, 24일 나흘간 릴레이형태로 이어진다. 증권전문방송 한국경제TV, 토마토TV, SBSCNBC, 머니투데이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는 김민수, 김성훈, 이수철, 김동섭 씨 등이 강사로 나와 종목 선별법 등 다양한 투자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국내외 투자 환경 변화에 따른 시장 대응전략과 메리츠종금증권이 최근 출시한 메리츠코리아랩 상품에 대한 투자 안내도 이뤄질 계획이다. 메리츠 코리아랩은 존 리 대표가 이끄는 메리츠자산운용의 자문서비스를 받아 운용하는 자문형랩으로 메리츠종금증권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여의도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용 기자 kty@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