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포드ㆍ링컨 대표 세단 ‘무이자 할부’ 선봬
아주캐피탈, 포드ㆍ링컨 대표 세단 ‘무이자 할부’ 선봬
  • 현준영 기자
  • 승인 2016.03.09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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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직원이 고객에게 포드ㆍ링컨 차량 무이자할부 금융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금융경제신문 현준영 기자)9일 포드코리아의 전속 금융사인 아주캐피탈이 포드ㆍ링컨의 대표 세단을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선보인다.

대상 차종은 포드 토러스(대형), 링컨 MKC(준중형)ㆍMKZ(중형)ㆍMKS(대형)로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차값의 일부를 미리 내는 선수금은 25~35% 조건이며, 대출 기간은 36개월부터 72개월까지로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프로모션의 혜택은 무이자뿐만이 아니다. 수입차 구매고객들의 차량 교체주기가 평균 5년인 점을 감안해 차량에 따라 구매 5년 또는 10만㎞ 운행차량의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 해주는 상품도 제공한다. 구입 1년 이내의 차량이 사고가 날 경우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도 눈 여겨 볼만하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8월 포드코리아와 전속금융계약을 체결하고 포드파이낸셜서비스의 이름으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준영 기자  hj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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