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된 포트폴리오와 상품 제공, 수익률 중심 PB 평가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받아
글로벌파이낸스誌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이후 29년간 발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금융전문 언론사로 약 188개국, 18만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들이 구독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제1회 세계 최우수PB은행상’은 최근 급변하는 자산관리시장을 반영하여 신설되었으며 전세계 각 국가별로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들의 면모를 분석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중 가장 오랜 PB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시장상황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와 신상품 제공 ▷손님의 수익률로 담당 프라이빗뱅커를 평가하는 신평가시스템 도입 ▷감성마케팅을 통해 손님과의 유대감 증진 ▷세대 간 자산승계 및 세무·법률·부동산 분야에 대한 종합 자문능력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업무와 자산관리(PB)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인터내셔널PB센터’ 신설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되면서 총 9회 수상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더뱅커’誌로부터 국내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최우수은행(Best Bank in Asia-Pacific)’ 및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은행’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우수한 역량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 PB의 우수함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에서 인정해주신 당행의 자산관리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앞으로도 좋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성경 기자 psk@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