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월급 마지막 티켓 ‘연금저축보험’ 꿀팁
13월의 월급 마지막 티켓 ‘연금저축보험’ 꿀팁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5.12.22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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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연말정산’ 대비 연금저축보험 가입 노하우 소개
인터넷 가입시 환급금 커…해지 고려 초기 환급률도 고려
 

(금융경제신문 최진영 기자)KDB생명은 연말시즌 정산을 앞두고 연금저축보험 가입 노하우를 소개했다. 가입자가 주도적으로 상품 비교와 가입을 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시대에 13월의 월급을 노리는 똑똑한 직장인들을 위한 유용한 팁이다.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400만원 납입 가정시, 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연말정산을 통해 최대 66만원(총 불입액의 16.5%)을 환급받을 수가 있다. 더욱이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해 지금 가입하더라도 세액공제 한도인 400만원 납입에는 문제가 없다. 또한 온라인 연금저축보험은 보다 높은 환급금을 챙길 수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경과기간에 따라 연금수령액의 재원이 되는 환급금이 얼마가 쌓이는지가 중요하다.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면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에 부과되는 사업비가 적고 적립되는 금액이 높아 향후 보다 많은 연금액을 기대할 수 있다. 보장성보험이 아니라는 특성상 계속 유지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초기환급률도 고려해야한다.

연금저축보험은 노후준비를 위해 가입하지만 부득이하게 중도에 해지하게 될 경우, 해지환급금이 원금보다 작을 수 있다. 이를 대비해 초기환급률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면 해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온라인 연금저축은 가입 후 3개월 만에 해지하게 되더라도 납입원금의 약 95%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다.

공시이율과 더불어 최저보증이율도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저금리 시대에 장기 납입해야 하는 연금저축보험은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 모두 따져보고 가입해야 한다. 공시이율은 매월 변동 가능한 수치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될 경우 하락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율이 바닥을 치더라도 보장되는 최저보증이율이야말로 가입자가 납입한 보험료가 최소한 얼마나 늘어날지 가늠할 수 있는 기준수치가 된다.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출시 이후 연금저축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DB다이렉트연금저축보험은 12월 기준 공시이율 3.5%, 최저보증이율 10년 이내 2%, 10년 초과 1.5%로 40세 남성이 매월 20만원씩 20년간 납부하면 경과기간 20년 기준 만기환급률 138.2%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KDB생명 관계자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오픈으로 다양한 종류의 보험상품을 소비자가 손쉽게 비교, 선택할 수 있게 되어 경쟁력 높은 상품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하며, “KDB다이렉트연금저축보험과 같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을 선택해 연말정산을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DB다이렉트보험은 2012년 11월 생명보험업계 최초 인터넷 보험을 출시한 이래로 누적판매 1위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최진영 기자  daedoo@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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