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정근영 기자)하나금융투자가 9월 1일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새 출발을 선포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 가족이 된 10년간 자산관리, 투자은행, 자산운용 모든 사업분야에서의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을 확고히 다져왔다. 또한 향후 하나금융그룹과의 시너지 통해 PCIB(개인 및 법인고객을 포괄하는 하는 종합금융관리)를 핵심전략으로 하는 일류 금융투자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하나금융투자는 11월 30일까지 고객 페스티벌을 진행하는데 응모참여는 홈페이지(www.hanaw.com)를 이용하거나 영업점 내점을 통해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구)하나대투증권의 변경된 사명을 맞추거나 해외상품에 투자, 연 3.3%의 금리를 제공하는 애니 CMA 계좌개설, 개인연금 및 IRP 신규가입ㆍ이전, 해외주식 계좌개설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응모는 모든 조건을 충족시 총 5회까지다. 추첨은 12월 11일, 당첨자는 개별통지 한다.
이번 행사는 ‘명품 회사, 명품 고객’을 컨셉으로 금융 회사의 일반적인 경품 이벤트에 비해 파격적인 상품으로 기획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행사 경품은 인기 명품 가방과 액세서리, 호텔 패키지 이용권, 테라스파 마사지이용권 및 명품자전거, 아이워치, PS4와 고급모니터 세트 등 부문별로 최고의 명품 사은품들을 준비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폰거치대, 에코백, 티보틀, 네일케어세트, 고급타올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하는 등 총 2억원 규모의 고객 페스티벌로 마련됐다.
양제신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새로운 출발을 시작으로 고객과 직원, 회사가 함께 행복한 차별화된 일류화를 구현하겠다”면서 “그동안 하나대투증권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향후 하나금융투자의 이름으로 금융투자업의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영업점 및 고객지원실(1588-311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근영 기자 cky@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