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생명이 최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둔 텔레마케터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연도대상에는 연간 수당 1억원 이상을 달성한 텔레마케터에게 주어지는 Prestige Member Club 자격에 총 15명이 선정되고, 최고의 활약을 펼친 텔레마케터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텔레마케터·최우수 관리자 총 68명, 최우수 TM팀(Best Team) 4개 팀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금액 1억여원에 해당하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홍봉성 사장은 “보다 신뢰받을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텔레마케팅 비즈니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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