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4년 연속 신용등급 ‘A-’ 유지
메리츠화재 4년 연속 신용등급 ‘A-’ 유지
  • 이나영
  • 승인 2011.02.21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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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수 부회장

메리츠화재가 충분한 자본력과 영업 수익성을 인정받아 보험회사 신용평가사인 A.M.Best로부터 4년 연속 재무건전성‘A-’등급을 획득했다.

A.M.Best사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2009회계년도 자본총계가 6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40억원이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위험조정자본이 크게 개선되고 지급여력비율도 41%나 상향했다.

또 엄격한 리스크 관리 및 수익성 제고 노력을 통해 현재 등급이 지속적으로 개선 될 전망이다.

또한 장기보험의 고정사업비용 및 자동차보험 판매비용 감소를 통한 사업비율 개선과 순조로운 운용자산 성장, 안정적 투자이익을 통해 꾸준한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 지주회사체제 전환을 통해 시너지 효과 및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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