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대차거래가 체결수량 기준 18억5,098만주, 체결금액 기준 99조3,85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 51% 증가했다.2008년 대비로는 각각 31%, 11% 감소한 수준이다.
체결금액 기준 주식대차거래 주요 종목은 삼성전자(8조9,215억원, 포스코(7조2,747억원), 하이닉스반도체(6조9,152억원), 현대중공업(5조6,007억원), LG전자(4조2,858억원), 삼성전기(4조71억원), 현대자동차(3조5,893억원), LG디스플레이(2조3,924억원), KB금융지주(2조1,047억원), 신한금융지주회사(2조456억원) 순이다.
조승룡 기자 chosyng@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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