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세미나는 총 3가지 Session으로 준비됐으며 주요 고객사의 퇴직연금 담당 관리자 및 실무자들을 초빙해 저금리 시대에 맞춘 퇴직연금의 합리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ession1에서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퇴직연금의 환경변화 새로운 시대를 주목하라’ 라는 주제로, Session2는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CIO(최고투자책임자)가 ‘저금리시대 가치투자를 활용한 자산운용 전략’이라는 주제강연을 했으며, Session3에서는 영화 '사도’를 관람했다.
유병하 HMC투자증권 연금사업실장 이사는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전략으로 목표수익을 달성하고자 하는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돼다”면서 “앞으로도 퇴직연금 담당자 및 실무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주제들을 선별해 세미나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정근영 기자 ck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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