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프라 투자활성화 협약
신한은행이 국토해양부·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글로벌인프라사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건설사의 해외 인프라사업 진출을 위해 조성된 ‘글로벌인프라펀드’(GIF)의 체계적인 투자구조 및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정부기관으로 해외 인프라사업 발굴 및 관계기관의 협조를 지원하고, 공적 수출신용기관인 K-sure는 GIF사업에 대한 보험 및 보증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정성훈 기자 top@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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