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사후관리서비스 3종 운용
신한금융투자, 사후관리서비스 3종 운용
  • 정근영 기자
  • 승인 2015.09.17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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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사후관리서비스로 투자수익 관리

 
(금융경제신문 정근영 기자)신한금융투자가 변동성이 큰 시장환경 속에서 고객수익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S큐레이터 가디언 서비스’, ‘사후관리 자동 Alert 시스템’, ‘신한아이 알리미 서비스’ 등 사후관리서비스 3종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사후관리 자동 Alert 시스템’은 E/DLS, 채권, 신탁, 랩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수익률을 추적, 시장 하락 시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각 상품별로 일정한 하락지점에 도달하면 해당 고객의 PB에게 총 3차에 걸쳐 ‘Alert’가 발생하고, 시장 이상을 조기에 감지한 PB는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리밸런싱 등 대응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고객이 직접 시장 변동을 빠르게 확인,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인 ‘S큐레이터 가디언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증권이나 랩 서비스 등의 수익률이 투자자가 미리 정한 수익률 구간에 다다를 경우 Push메시지를 통해 즉시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 서비스는 수익률 하락시 빠른 상황 파악을 통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고려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상승시에는 목표수익률에 도달한 자산을 매도해 수익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원할 경우 Push 메시지의 ‘상담신청’ 버튼을 통해 투자조언을 들을 수도 있도록 설계됐다.

신한금융투자의 HTS인 ‘신한아이’를 통해 등록 가능한 ‘신한아이 알리미 서비스’도 포트폴리오 관리에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왜냐하면 국내외 지수 알림, 종목별 목표가격 도달 시 알림, 특정 종목의 현재가 알림 등을 미리 설정해두면 원하는 시각에 문자메세지로 받아볼 수 있는데다 펀드 등 금융상품의 만기, 수익률도 알림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해영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고객수익률 제고는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이자 고객을 섬기는 밑바탕”이라면서 “신한금융투자는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투자수익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근영 기자  ck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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