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ABC마트가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ABC마트 현대판교점’을 메가스테이지 매장으로 19일 오픈 하고, 이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메가스테이지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유명 인기 브랜드가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보다 다양한 종류의 신발을 폭넓게 선보이는 ABC마트의 초대형 스페셜 매장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하는 ‘ABC마트 현대판교점’은 신분당선과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성남 여주선이 환승되는 판교역과 바로 연결돼 있는 곳이다. 분당ㆍ수지 등 경기 남부 지역과 서울 강남권 고객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메가스테이지로 오픈한 만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ABC마트 현대판교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오픈일인 19일부터 23일까지 신발 2족 구매시 10%, 3족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인기브랜드 상품을 4만9000원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또 21일부터 23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5000원권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슈즈 연출을 돕는 페이크 삭스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분당에 위치한 ‘ABC마트 분당AK점’도 21일 프리미어 스테이지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며 21일부터 10일간 전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썸머보틀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ABC마트 현대판교점은 인기브랜드를 폭넓게 선보이는 메가스테이지로 오픈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BC마트는 신규오픈 및 확장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