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육군학생군사학교 격려방문
신한銀, 육군학생군사학교 격려방문
  • 박민지 기자
  • 승인 2015.08.13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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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6년째 하계입영훈련기간에 맞춰 방문
조용병 신한은행장 직접 훈련장 찾아 장교후보생들 격려

▲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오른쪽)과 육군학생군사학교 박원수 학교장(소장)(왼쪽)이 위문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금융경제신문 박민지 기자)신한은행은 13일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본부장들이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입영훈련중인 장교후보생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문무겸전(文武兼全) 호국간성(護國干城)의 도장으로서 학군사관후보생과정(ROTC)을 포함한 대한민국 육군 초급장교의 90% 이상을 배출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하계입영훈련기간에 맞춰 6년째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인 박원수 소장과 만난 후 장교후보생들이 훈련중인 훈련장을 직접 찾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훈련에 매진중인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은행장 취임 후 처음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한 조용병 은행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는 국가 안보의 초석이자,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리더들을 양성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교류와 서비스개발을 통해 국방금융복지 선도은행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육군 결전부대와도 지난 1985년부터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들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후원행사를 30년 넘게 지속해 오고 있다.
 

박민지 기자  pmj@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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