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효과+안정적 투자’…다양한 혜택은 덤

이 같은 변화에 NH투자증권의 대표적 연금상품인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주목을 끌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자사의 연금상품은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이른바 ‘세(稅)테크’ 상품으로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초과 수익과 노후 자산까지 대비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올해부터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나 연금저축계좌에 400만원을 납입하고 IRP에 300만원을 추가 납입할 경우 연말 정산을 통해 최대 115만5000원의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다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해외펀드에 투자할 경우 발생 수익에 대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면서 과세이연, 순이익과세 효과 등으로 절세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을 고려해 국내 및 해외 추천 연금펀드상품과 포트폴리오 제공을 통해 저금리시대 안정적으로 연금자산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는 증권사 중 유일하게 연금저축신탁업을 인가 받아 연금저축신탁을 상품을 함께 취급한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연금저축신탁은 납입액에 대해 원금 보장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는 상품으로 고객들은 연금 불입시기에 연금저축펀드를 이용해 높은 수익률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고 연금 수령시기에 연금저축신탁으로 자산을 이전, 안정적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 IRP’의 수수료가 업계 최저 수준인 점도 시선을 모으는 이유다. 이와 관련 안정적인 자산으로 구성된 연금 포트폴리오의 경우 기대수익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의 수준도 상품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인데,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최저 수수료인 NH투자증권 100세시대 IRP를 이용할 경우 장기간의 투자 후 누적 연금자산에 큰 이득을 얻게 된다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NH투자증권의 다양한 고객 혜택과 추가 서비스도 호평받고 있다. 30일까지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와 개인IRP를 신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이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추첨을 통해 해당 상품의 계좌로 현금 300만원을 제공하는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ㆍIRP Double Up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또한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로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중도인출시 세제혜택부분에 대한 과세가 발생하는 부분을 지원하고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 낮은 금리로 담보 대출 서비스를 이용, 필요자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정근영 기자 cky@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