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수식 기자)삼성증권이 오는 27 강남역 삼성전자 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삼성증권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중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초청 2015 중국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 3부로 구성, 1부에는 삼성증권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중국 최대 증권사인 평원셩 중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중국정책 변화와 Macro 관점에서의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2부에는 중신증권 인프라 투자 담당 애널리스트가 ‘정부주도 인프라 투자- 환경보호 섹터 업황’에 대해, 3부에는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장기적인 관점의 중국증시 투자전략 및 유망종목’에 대해 발표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국 시장을 내부에서 보는 관점과 외부에서 보는 관점을 비교해 투자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와 콜센터(1588-232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수식 기자 mynamess@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