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이승기와 김병만을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20, 30대 토끼띠 스타 1위로 꼽았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의 설문조사 결과 총 3605명의 실명 네티즌 가운데 20대 토끼티 스타중에서는 이승기가 46.7%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문근영(15.3%, 551명), 탑(최승현)(9.3%, 335명), 한효주(6.7%, 242명), 가인(3.6%, 131명) 순이었다.
또 총 4,212명의 실명 네티즌이 참여한 30대 토끼티 스타중에서는 달인 김병만이 62.6%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수근(14.6%, 613명), 이선균(8%, 336명), 김선아(5%, 210명), 선우선(3%, 128명) 등이 꼽혔다.
설문에 참여한 한 네티즌은 “김병만의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묘년이 됐으면 좋겠다”며 “본인의 장기와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웃음을 주는 김병만이 최고”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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