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최고 연 12.1% 수익 ELS 등 공모
현대증권, 최고 연 12.1% 수익 ELS 등 공모
  • 김수식 기자
  • 승인 2015.04.21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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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신문 김수식 기자)현대증권이 오는 23일까지 최고 연 12.1%의 수익을 제공하는 ELS 등 총 11종의 상품을 5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015호(2인덱스 스텝업앤다운형)’는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으로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3.5%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016호(3인덱스 울트라 하이파이브형)’는 노 낙인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4.5%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017호(3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노 낙인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6.5%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018호(3인덱스 얼리버드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투자 이후 1년까지는 최고 연 7.5%, 1년 이후에는 최고 연 4.0%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와 S&P500지수,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01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2%의 수익을 제공한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020호(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0%의 수익을 제공한다.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021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12.1%의 수익을 제공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B 267호(1인덱스 조건부녹아웃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6개월 만기에 최고 20%의 수익을 제공한다.

런던 금 오후 고시 가격과 런던 은 고시 가격,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263호(3커머디티 스텝다운 얼리버드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투자 이후 1년까지는 최고 연 9%, 1년 이후에는 최고 연 6%의 수익을 제공한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선물과 북해산 브렌트 원유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264호(2커머디티 스텝다운형)’는 약 9개월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8%의 수익을 제공한다.

런던 금 오후 고시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B 238호(GOLD연동 디지털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약 4개월 만기에 최저 연 1.614%, 최고 연 2.115%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들은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며, 공모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2시에 청약을 마감한다.

한편 현대증권은 주간 단위로 합산 3000만원 이상 ELSㆍDLS(ELB 및 DLB 포함) 공모청약배정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1등과 2등을 합해 매주 25명을 추첨해 황금열쇠를 증정하는‘E(Every-week) L(Lucky) S(Shot)’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공모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식 기자  mynamess@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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