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수식 기자)하이투자증권이 자사의 스마트폰 주식거래 시스템인 스마트하이 플러스를 통해 투자자가 장중 시세를 보고 있지 않더라도 미리 설정해 놓은 조건이 충족되면 실시간으로 PUSH 메시지를 통해 정보를 안내해주는 ‘투자비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PUSH 메시지로 알려주는 콘텐츠 내용은 원하는 종목의 현재가와 상승ㆍ하락 조건에 따른 시세포착, 상ㆍ하한가와 골든크로스 및 데드크로스 발생시 알려주는 ‘종목 알림’ 기능 외에도 10분 단위로 국내와 해외 상품지수를 1회 최대 5개까지 설정해 원하는 시각에 받아볼 수 있는 ‘지수 알림’ 기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발행하는 각종 리포트와 공모주 일정, 대출이자 출금 등 다양한 상황에서 알림 기능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이용은 스마트하이 플러스의 메뉴바에서 ‘서비스ㆍ방송’ 항목의 ‘투자비서 설정’을 신청하면 된다.
김수식 기자 mynamess@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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