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보험이 단순한 상해, 질병에서 환경성질환과 정신 및 피부 등 특정 질환에 대한 보장이 가능된 고급형으로 점차 진화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한번 가입으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상해와 질병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자녀보험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해는 물론 고액암 진단 및 뇌졸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하는 등 평생보장 개념을 도입했다.
이밖에도 형제자매가 동시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2% 할인해 주며, 보험기간 중 동생이 태어날 경우 1%가 추가 할인돼 최고 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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