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HSBC생명 하상기 사장이 최근 대전 고객지원 콜센터를 방문해 ‘일일 고객상담원’으로 깜짝 변신, 고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는 연중 추진중인 ‘소통, 화합, 점프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하 사장은 헤드셋을 쓰고 약 3시간여 동안 고객상담원 역할을 수행했다.
하 사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고객상담원들의 업무 애환을 느낄 수 있었고, 고객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고객접점에서의 체험을 통해 고객의 민원과 직원들의 제안을 수렴,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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