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박경린 기자)한화생명이 지방 취약계층 어린이 80여명을 초청해 15일까지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경제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돈의 흐름, 다양한 직업, 어린이들의 꿈을 발표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캠프는 한화생명이 주축이 돼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과 함께 취약계층, 경제교육 소외지역 아동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3년 간 경제스쿨, 경제캠프, 분교투어 등 176회에 달하는 다양한 경제교육을 실시했으며, 약 8400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박경린 기자 pgr@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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