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가 최근 천안 소재 신한생명연수원에서 상반기 임부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이휴원 사장과 임원, 부점장 등 156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경영전략 발표, 사내 커뮤니케이션 세션, 본부(그룹)별 회의, 분임토의/발표 및 피드백 등으로 진행됐다.
사내커뮤니케이션 세션은 사내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퇴직연금, 비대면채널, 컴플라이언스제도 등 관심도가 높은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 본부별 회의에서는 각 본부별로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분임토의에서는 14개조로 나뉘어 자산영업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비대면채널 경쟁력 강화 방안, 수익과 자산 추구 방안 등의 어젠다가 집중 토론됐다.
이 사장은 “올해의 경영 목표와 전략전략은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자산관리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나간다는 것"이라며 “1등 전략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도전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달콤한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국내 최초의 금융투자회사로서 우리가 가진 장점을 잘 살린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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