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김수식 기자)대신증권이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7종의 상품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Balance DLB 17호’는 WTI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충족시 최대 연 14.33%, 최저 연 0.33%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66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6.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662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7.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663호’는 HSCEI와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매월 0.5675%(연 6.8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664호’는 HSCEI와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7.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665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7.8%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666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72일짜리 상품이다.
이 상품들의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22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50억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김수식 기자 mynamess@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