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최정민 기자)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하고 세계선린회가 위탁 운영 중인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의 공간 확장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웃들의 소통과 공감’ 행사가 하나금융그룹, 세계선린회 관계자, 관련 종사자 및 이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북구 삼선동 다린센터에서 열렸다.
하나금융그룹은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바람직한 다문화사회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자 2011년 하나문화센터 다린을 설립했다.
다린센터를 통해 내국인에게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세계 시민으로서 의식 함양과 각국의 문화를 이해를 돕고 주한 외국인에게는 한국 문화와 언어 이해, 자국 문화 전파에 더 많은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최정민 기자 cjm@feti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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