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최정민 기자)NH농협은행 강북PB센터와 마포지점은 농협중앙회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과 함께 고객 80여 명을 초청해 21일 인천 강화 화문석마을에서 ‘식사랑농사랑운동’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사랑농사랑운동 이해’의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식사랑농사랑운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농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오감으로 식ㆍ농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속노랑고구마 수확 체험을 비롯해 수수전병 만들기, 순무김치 담그기 등 농촌이 주는 풍성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와 더불어 화문석 문화관 관람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참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용덕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장은 “고객들이 농촌 현장에서 직접 식ㆍ 체험을 함으로써 농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건강한 우리 먹거리 선택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정민 기자 cjm@feti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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