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최정민 기자)KB국민은행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태국, 몽골, 캄보디아 등 8개국 외국인고객 60명을 초청해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이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공항지급/해외송금)시행 기념으로 의정부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KB국민은행은 7월부터 고용허가제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돼 고향으로 귀국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시행 하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는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 수령시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환율 및 송금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최정민 기자 cjm@feti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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