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김수식 기자)대신증권이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Balance ELB 44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3.75%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또 ‘Balance ELS 566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6.8%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567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상품이다.
‘Balance ELS 568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매월 0.69%(연 8.28%)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569호’는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70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571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8.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72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121일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573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이 상품들의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22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88억5300만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김수식 기자 mynamess@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