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모든 백화점에서 10% 할인은 물론 택시요금도 10% 할인해주는 등 여성을 위한 감각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디자인의‘우리V카드 Tiara’를 출시했다.
우리은행이 200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신용카드에 체크카드 기능까지 결합시켜 소액은 통장에서 고액은 카드결제,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있는 Two-in-One 결제서비스를 탑재했다.
여기에 일시불 결제는 부담스럽고 장기간 할부는 원치 않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2개월 동안 이자없이 반반씩 부담하는 분납서비스까지 제공, 결제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또한번 제시했다.
아울러 스타벅스, 탐앤탐스 25% 할인과 빕스, 씨푸드 오션 등 8개 패밀리스토랑 20% 할인 등 외식/커피분야의 혜택은 물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 예매시 최대 6천원 할인 서비스 그리고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전국 10개 놀이공원 할인 등 문화/레저 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을 2~3개월 무이자로 전환 가능한 해외매출 무이자 할부 전환 서비스와 우리은행 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 금융혜택도 강화됐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택시 이용 시 두 배로 할인해주는 택시 더블할인 이벤트 및 오리진스 제품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쿠폰 제공,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무료이용권 제공(MASTER 브랜드 발급 시) 등 이벤트도 실시한다.
정성훈 기자 top@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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