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의 디바 정슬기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방송연예전공에 합격했다.
정슬기는 케이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슈퍼스타K에서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스타메이커 조PD와 프로듀서 라이머에게 발탁돼 지난해 ‘보란듯이’를 발표한 후 정식 데뷔한 디지털싱글 ‘결국 제자리’와 연이어 발표한‘주변인’으로 관심을 받는 신예가수다.
최근 세번째 싱글 ‘어떻게 한번을 안 마주치니’ 발표와 함께 2011년에 신설되는 방송연예전공에 지원, 합격했다.
정슬기는 “가수로서의 바쁜 일정과 대학 공부를 병행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수업이 사이버상에서 진행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송현자 부장 song228@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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