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최근 경기도 파주의 공카드 제조 협력업체인 YBL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롯데카드 박상훈 대표 등 임직원들은 이날 YBL 이용배 대표 안내로 공카드 제조공정을 둘러본 뒤 거래와 관련한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직접 챙기고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YBL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방한복을 선물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해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신설, 운영중이다. 또 2월 중 80여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체결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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