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21일 ‘2010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서진원 은행장은 ‘따뜻한 세상, 밝은 세상,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서 배려와 헌신으로 봉사활동을 가장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펼친 2개 영업본부와 10개 부점을 격려하고 상패 및 상금을 수여했다.
‘신한자원봉사대상’은 한해 동안 모든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창의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임직원의 참여, 활동 사례공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봉사활동 우수 부점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정성훈 기자 top@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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