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 ‘카톡증권’ 서비스 제공
대신증권 크레온, ‘카톡증권’ 서비스 제공
  • 김수식 기자
  • 승인 2014.05.19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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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신문 김수식 기자)대신증권 크레온이 증권거래용 앱 개발업체인 두나무와 업무제휴를 맺고 19일부터 카카오톡과 연동한 증권거래용 앱인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카톡증권)에서 증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톡증권 서비스 오픈을 통해 대신증권은 전국적으로 3300만 명 이상의 카카오톡 사용자에게 크레온의 우수한 서비스를 알리고, 투자자들은 손쉽게 투자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카톡증권 내에서 크레온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매일 시황과 추천종목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카톡증권은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와 정보를 확인하는 카카오톡 기반 어플리케이션으로, 카카오톡 친구가 맺어져 있으면 서로 관심종목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대신증권 크레온은 카톡증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개최하는 ‘Creative Trader 2014, 10억 실전투자대회’의 사전참가접수를 19일부터 받는다. 내달 2일부터 시작하는 실전투자대회는 예선을 거쳐 각 리그 1위와 미션수행 선발자 등 총 10인에게 10억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해 그 운용수익을 상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은 ‘2014년 모바일 수수료 0%’ 이벤트를 신청하면 크레온모바일(MTS)로 거래 수수료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크레온의 ‘카톡증권’ 서비스는 크레온 고객이 아니어도 카톡증권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영업부장은 “SNS를 활용한 소셜트레이딩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크레온은 시장의 변화보다 한 발 앞선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주식 시장을 이끌어 가는 트렌드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온은 고객센터(1544-4488)나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에서 방문계좌를 신청하거나, 가까운 은행에서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이용 가능하다.

김수식 기자  mynamess@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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