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로 구성된 영업채널인 HIP(Hana Insurance Plaza) 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것으로, 하나은행 퇴직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퇴직자들은 현재 HIP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대리점 대표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정태 회장이 직접 특강에 나서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금융상품 판매전문회사를 통한 보험구매가 일반적임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은행에 평생 재직하며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전문지식, 네트워크를 살려 정년이 없는 금융전문가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옥정수 기자 js0355@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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