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쥬얼리 브랜드 타뮤즈(Tammuuz)가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커플들을 위해 24K 금장미 부케를 출시했다.
금장미는 중세유럽 카톨릭 역사 속에 종종 등장하는데 교황이 남자와 여자, 부부에게 축복을 내리는 상징으로 사용됐다. 타뮤즈는 24K 금박을 이용한 장미부케를 제작해 프로포즈 반지와 접목시킴으로써 사랑을 고백하고자 준비하는 연인들에게 영원한 사랑의 축복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글로벌 스탠더드 GIG 감별서로 유명한 한미보석감정원의 금장미 감별서를 발급해 최고의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타뮤즈 아트 디렉터 마틴 리는 "소중한 사랑을 지켜주고 고백한다는 타뮤즈 쥬얼리 정신과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24K 금장미 부케는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것"이라며 "금장미 부케는 생화의 아름다움을 장기간 감상할 수 있도록 탈색, 착색, 보존, 등의 단계를 거친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와 매칭시킴으로써 자칫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감성적인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24K 금장미 부케는 신세계몰, 현대H몰, 롯데닷컴, GS홈쇼핑, CJ오쇼핑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타뮤즈 홈페이지(www.tammuuz.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