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옥정수 기자)MG손해보험은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1405)’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양수검사를 통해 태아 염색체 이상 진단시 가입금액을 지급하는 ‘아기사랑플랜’ ▷중대질병(CI), 시력교정, 환경성 질환, 각종 사고 등을 보장하는 ‘자녀사랑플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비용을 보장하는 ‘건치사랑플랜’ 등 세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가입한 자녀 수에 따라 할인을 제공한다"면서 "특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영유아 헬스케어, 성장케어 등 아이 성장 및 건강관리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옥정수 기자 js0355@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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