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옥정수 기자)AIA생명은 암 진행 단계 및 종류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무배당 뉴원스톱 단계별로더받는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1~3기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최대 5000만원을, 추후 4기암이 되거나 간암 및 폐암으로 진단받는 경우 최대 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1~3기암 진단 후 보험금을 받으면 주계약 보험료가 완전 면제된다. 이 밖에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자궁암 등도 다른 일반암과 동일하게 100%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주계약 2형(순수보장형) 가입시 35세 기준 남자 2만2550원, 여자 3만2300원이다.
옥정수 기자 js0355@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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