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소비자평가단은 동부화재 고객 뿐만 아니라 가망고객이 포함된 20~40대 기혼여성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6월까지 콜센터 모니터링, 창구 및 긴급출동 미스터리 쇼핑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매월 간담회에 참석해 주제 토의와 활동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회사측은 소비자평가단의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하고 성과에 따른 포상제도를 실시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구성원간의 친목 도모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성 확보 및 부가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교육 지원도 제공된다.
이환준 전략마케팅팀장은 “새롭게 선발된 2기 소비자평가단은 더욱 확대된 연령층과 고객 특성을 지닌 소비자 계층으로 구성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의견을 경영 전반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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