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티머니(T-money) UCC가 화제다. 동영상 속에는 가슴을 훤히 드러낸 글래머 여성 두 명이 탑승한다.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있는 여성은 가슴에 달린 모바일 티머니 핸드폰을 사용하여 단말기에 접촉한다.
이어 따라 들어온 한 아주머니가 그 모습을 보고 가슴을 단말기에 비벼댄다.이내 버스기사와 티격태격 실랑이가 벌어지게 된다.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유투브 메인에 게재될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모바일 티머니 UCC는 이밖에도 ‘편의점 추근남’, ‘쫄쫄이녀’ 등 다양한 UCC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송현자 부장 song228@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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