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김수식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의 투자컨설팅 방송 ‘전문가 클럽’이 ‘공개방송 및 장 마감 후 종목상담’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트레이드 전문가 클럽’은 추가 비용 없이 투자전문가로부터 투자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투자 컨설팅 방송으로 라이브방송, 온ㆍ오프라인 강연, 투자전략 리포트, 투자정보 SMS서비스를 제공한다.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방송’은 클럽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염승환, 김병수 전문가의 진행으로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방송된다. 1차는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이고, 2차는 오는 20일 이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지속 될 예정이다. 또 오는 20일 이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주 2회)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해당 일 방송을 진행하는 전문가가 직접 보유 종목 및 시황에 대해 상담을 하는 ‘장 마감 후 종목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 시청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또는 HTS 씽큐(xingQ) 투자정보에서 전문가 클럽에 접속해 가입신청 후 이용하면 된다.
이트레이드증권 ‘전문가 클럽’ 운영자는 “클럽 회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개방송과 종목상담을 지속하게 됐다”며 “장중 방송 참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야간 방송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트레이드 전문가 클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고객만족센터(1588-2428)로 하면 된다.
김수식 기자 mynamess@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