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24시간 이용 보험 앱 선봬
신한생명, 24시간 이용 보험 앱 선봬
  • 정상미 기자
  • 승인 2011.06.26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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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보험계약 조회는 물론, 입출금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가능한 스마트폰 모바일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생명은 지난 4월부터 스마트창구를 오픈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스마트창구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험계약 조회는 물론, 보험료 입금과 보험계약대출, 분할보험금, 중도인출보험금 출금 등 제반 보험업무를 스마트폰으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개인정보유출이 걱정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신 암호화 솔루션을 도입”하고 “보안 키패드와 백신 솔루션 설치를 통해 스마트폰 내부에서의 해킹 시도를 차단하는 등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IT보안 체계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앱은 모바일 홈페이지(m.shinhanlife.co.kr)나 스마트폰의 ‘앱스토어’ , ‘마켓’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아울러 오는 28일부터는 홈페이지 사이버창구 개편을 통해 24시간 상시 조회가 가능하며, 7월초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위해 S-MORE 포인트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게 하는 등 무내방 고객서비스 체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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